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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

[인트로]카드유목민 체리피킹 연 100만원 벌기

by 짠프로 2022. 9. 6.

카드 유목민 생활로 연 100만원 벌어볼까?

필자가 다년간 카드 혜택만 쏙쏙 챙겨본 경험을 바탕으로 시중에 출시된 카드 중 이벤트 프로모션이 좋은 카드를 엄선하여  소개한다.

해당 카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최초 개설 혜택만 챙기고 해지할 용도에 가장 적합한 프로모션을 엄선해 보았다.

본인은 해당 카드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개인의 신용등급 등 상황에 따라 카드 발급이 제한될 수 있으니 참고 바라며,
우리 모두 여러 카드사를 돌아다니며 혜택만 쏠쏠하게 챙기는 영악한 카드 유목민이 되어보자!

 


 

 

 

 

 

가. 카드 유목민 생활 소개가며  

✔ 카드사마다 한 두달에 한번씩 만들고 자르기를 반복하며 연간 100만원 벌 수 있다!

누구나 혜택 좋은 카드를 하나 만들어서 꾸준히 실적 요건을 충족하며 포인트나 할인 혜택을 받고 있을 것 이다. 물론 이 것 하나만 잘해도 반은 간다.

반면, 평소 생활 패턴과 전혀 관계없는 카드에 연회비까지 줘가며 별 생각없이 쓰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이 글을 읽으러 오신 분들이라면 카드 혜택에 관심이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평소에 쓰는 주력 신용카드 외에 추가로 여러 카드사를 돌아다니며 이벤트 혜택만 챙겨도 연간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100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다면 어떨까? 실제로 필자가 평소에 실천하고 있는 방법이다.

오늘 부터 이 카테고리에 카드 개설 체리피킹하기 딱 좋은 이벤트 프로모션을 하나씩 수집해서 공유해보려 한다.



나.  카드사에서 돈을 왜줄까?

✔ 카드 업계의 치열한 경쟁속 신규 고객 유치전략으로 많은 마케팅 비용을 쓰고있다. 우리가 다 받아가자!

필자는 20대 대학시절 부터 체크카드를 고를 때, 카드사에서 주는 혜택에 참 관심이 많은 청년이었다. 그리 녹녹치 못한 상황이었나 봄.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직장인이 되어서도 카드사 혜택에 관심이 많아졌다.

계속 좋은 카드가 보이면 새로 만들고 자르기를 반복했다. 그런데, 카드를 바꿀때마다 영업사원들이 개설에 대한 대가로 초반에 지급해주는 현금이나 상품권이 엄청 쏠쏠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자주 바꾸니까 더 좋네?"

어떤 업계 만큼이나 카드업계 역시 경쟁이 아주 치열하다. 그러다 보니, 엄청나게 많은 마케팅 비용을 편성하여 신규 고객에게 대가로 지불해 주는 것이다.

아마 초반에 비용을 많이 투자해도 카드를 바꾸지 않고 쭉 써주는 고객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카드사 입장에서는 카드 결제 수수료, 연회비 등의 장기적인 기대 수익이 초반 지급한 마케팅 비용 이상으로 남는다는 뜻일 것이다. 우리는 그대로 잡힌 물고기가 되지 않고 요리조리 옮겨다니면 된다.




다. 귀찮지 않아?  

✔ 주력으로 평소 쓰는 카드는 유지한 채, 새로운 카드를 만들어서 쪼끔만 쓰고 해지하길 반복하는 방법이다.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근로소득에 추가로 뭔가를 얻어내기려면 당연 귀찮음을 감수해야 한다. 일하면서 부수익 버는게 그리 쉽진 않다.

 

그런데, 카드 개설 체리피킹은 그냥 한 두달에 한 번만 프로모션이 가장 좋은 헤택의 카드를 만들고 이벤트 요건만 충족한 뒤 해지하면 되는 방식이라 엄청 단순하다.

그리고, 카드사 마다 적게는 5만원 부터 많게는 20만원이상의 이벤트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단언컨대 노력대비 확실한 기대 수익이 가장 크다. 그렇기 때문에 안할 이유가 전혀 없다.

평소 주력으로 쓰는 카드가 있는데, 카드를 매번 바꾸면 자동이체도 변경하고 엄청 귀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카드 개설 체리피킹을 위해 평소에 사용하는 주력카드를 해지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주력카드는 그대로 사용하고 그간 쓰지 않았던 카드사를 하나 더 추가 개설하여 이벤트 요건만 챙기자는 의미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벤트 충족 요건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보통 두 세달에 20만원 정도만 쓰면 된다. 필자 역시 주력카드는 나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잘 맞는 카드를 유지하고 있다. (쓰는 만큼 무제한 2% 적립 등) 여기에 매월 이벤트 혜택이 좋은 카드를 하나 더 만들어 유목민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것이다.

 

 

 

 

 

라. 불이익은 없어?  

✔ 불이익은 없을 것으로 추정되나 선택은 당신의 몫!

"카드사가 바보야? 그렇게 개설할 때 혜택만 챙기고 도망가는 고객을 가만히 두겠어?" 라는 의문 생길 것이다. 나 역시 그랬다. 그래서 카드사 직원 출신 분들의 유튜브나 블로그 포스팅을 열심히 찾아봤다. 결론은 "100%확신할 수는 없지만 크리티컬하진 않다"이다.

작년 부터 지금까지 1년동안 8개 이상(연평균 1.5장)의 카드를 개설하고 해지 하였으나 필자의 신용도는 900점대 후반을 유지하고있다. 물론 대출도 잘 나온다. 다만, 카드 개설시 마케팅 동의를 최소화 하여도 개인정보는 카드사마다 남긴 할 것이다.

그렇지만, 휴대폰, 정수기, 인터넷 등등 2~3년마다 혜택을 받아서 기기변경을 한다고 어떤 불이익을 받지 않듯 카드사 역시 마찬가지라고 본다.

다만, 어떤 미지의 리스크가 있다면 적어도 나는 그 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여기까지 왔다면 카드개설 체리피킹을 할지 말지는 여러분의 몫이다.





마. 카드 유목민 연 100만원 벌기 시작하기  

✔ 카드 유목민 연 100원 벌기 함께해보자!

거창하게 설명했지만 지금 부터는 특별한 사항은 없다. 매 월 카드를 만들면 주는 현금, 상품권, 각종 포인트 등 혜택이 좋은 카드를 하나씩 찾아볼 것이다.

과거에는 카드 만들라는 영업사원마다 제공해 주는 혜택이 꽤나 달랐다. 하지만, 요즘은 넘쳐나는 정보와 플랫폼들로 인해 좋은 혜택을 찾기가 수월해 졌다.

그런데 찾아보는 시간 마저 아깝다면 필자 역시 혜택을 얻고자 만들었던 신용카드 위주로 소개하려하니 참고해 보자! 그냥 본인이 대상자가 되는지만 확인해서 개설하고 일정액만 쓰고나서 해지하면 된다.

나중에 카드 유목민 체리피킹이 쏠쏠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아마 스스로 이곳 저곳 프로모션 혜택을 찾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필자처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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